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온 킹 (문단 편집) == 기타 == * NG 장면 [youtube(tfwi3Duf74s)] * 심바를 들어올리는 부분을 편집해 심바를 던지는 것으로 바꾼 장면이 유명하다. [[파일:원숭이가 아기 사자를 던지다.gif]] * 영화 포스터 배경에 있는 사자의 얼굴을 잘 보면 '팬티만 입은 나체 여자가 등을 돌린 모습'이 보인다는 얘기가 있는데, 과거 [[서브리미널]] 열풍의 연장선에 불과하다. 심바가 방랑 중에 풀죽어 쓰러질 때 날리는 먼지가 SEX가 된다는 것과 같은 맥락.[* 장면을 담당한 애니메이터 톰 시토는 그 글자를 뜻하는게 아닌 특수효과를 뜻하는 SFX를 형상화한 것이라 한다. 논란 때문인지 이후 수정되었다.] 보기에 따라서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 정도의 수준이니 [[검은 닌텐도|검은 디즈니]] 운운할 필요는 없다. * 하이에나 일당 중 하나인 쉔지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는 [[우피 골드버그]]로 캐릭터의 디자인도 그녀를 모델로 했다. 한국어 더빙에서는 골드버그 전담 성우 [[성선녀]]가 맡았다. 무파사는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제임스 얼 존스]], 무파사의 비서로 나오는 코뿔새 [[자주(라이온 킹 시리즈)|자주]]는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로언 앳킨슨]]이 맡았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Ew&pkid=68&os=1754507&qvt=0&query=%EC%98%81%ED%99%94%20%EB%9D%BC%EC%9D%B4%EC%98%A8%20%ED%82%B9%20%EC%B6%9C%EC%97%B0%EC%A7%84|출연진 명단]]] 티몬 역의 [[네이선 레인]]은 자주 역으로, 품바 역의 어니 사벨라는 하이에나 역으로 오디션을 봤으나 둘의 콤비가 너무 잘 맞는다는 이유로 하이에나로 묶어 다시 오디션을 보았고 티몬과 품바라는 캐릭터가 정립되자 즉각 둘의 성우로 캐스팅되었다. * 한국어 성우도 좋은 더빙을 보여준다. 특히 [[Be Prepared]]의 경우 스카의 탐욕과 광기 넘치는 모습을 잘 묘사했다. 실제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유명곡은 [[유튜브]]에 각 나라 버전이 올라와 나라별 평이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어 더빙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는다. 주로 스카의 사악한 감정이 다른 나라보다 잘 나타난다는 내용. 심지어 [[김정일]]이 명령을 내리는 것 같다는 평가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njtW91yeU|Be prepared 한국판]] 그 외에 독일어 더빙이 뒤를 따르며 영어 더빙은 사악하기보다 섹시하다든지, 일본어 더빙은 너무 부드럽다든지 하는 평가가 존재한다. 단, 한국어 더빙에서 어린 심바를 연기한 어린이 배우의 연기가 좀 어색한 옥에 티가 있긴 하다. *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다양한 언어로 더빙한 작품이지만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 본토 언어인 [[줄루어]] 더빙은 최고로 대접받는다. 연기력도 좋고, 무엇보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네이티브 언어로 대화하는 장면은 실감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 엘튼 존과 팀 라이스가 라이온 킹 음악을 작업하면서 함께 쓴 첫 번째 곡이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Y4pIqMaoBg&t=23m41s|The Making of The Lion King]]] [[티몬과 품바]]가 부르는 곡으로 삽입하려 했지만 엘튼 존은 이 버전을 싫어했다.[* [[https://www.cinemablend.com/news/1694951/why-we-never-got-to-hear-timon-and-pumbaa-sing-can-you-feel-the-love-tonight|Why The Lion King Didn't Have Timon And Pumbaa Sing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제프리 카첸버그]]는 이 곡을 영화에서 삭제하려 했지만 모든 디즈니 영화에는 사랑 노래가 들어가야 한다고 엘튼 존이 주장하면서 심바와 날라가 메인 보컬, 동시에 티몬과 품바의 파트도 초반과 후반에 살짝 포함한 곡을 영화에 삽입했다. * 1994년 1월 1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강도 6.7의 노스리지 지진 때문에 스튜디오가 큰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제작진은 캘리포니아 남부의 차고로 모든 소품을 옮겼고, 애니메이터들은 각자 집에서 제작에 임할 수밖에 없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밤비]]의 영향을 받았다. 라이온 킹의 프로듀서 찰리 핀크는 "라이온 킹은 밤비와 [[햄릿]]을 기반으로 한 완전히 독창적인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https://neeness.com/was-kimba-rhe-white-lion-basef-on-bambi/|#]] * 라이온 킹의 공동 감독 로저 앨러스와 롭 밍코프는 이 작품을 연출한 이후로 라이온 킹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앨러스는 원래 차기작 《[[쿠스코? 쿠스코!|태양의 왕국]]》을 제작하려 했으나, 중간 시사회에서 엄청난 악평을 듣고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성냥팔이 소녀]]》를 제작했지만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제작되지 못했다. 결국 디즈니에서 퇴사한 후, [[소니 픽처스]]로 옮겨 《[[부그와 엘리엇]]》이라는 에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하지만 전세계 흥행 수익을 다 합쳐도 겨우 본전치기에 그쳤다. 2014년에는 흥행과 별도로 칼릴 지브란 원작의 [[예언자(동음이의어)|예언자]] 애니메이션 연출에 참여했다. 밍코프는 《[[스튜어트 리틀(영화)|스튜어트 리틀]]》까지는 흥행 성적이 좋았지만 《[[스튜어트 리틀 2]]》부터 흥행이 부진하기 시작해 실사 영화 연출작 《[[헌티드 맨션(2003년 영화)|헌티드 맨션]]》(2003), 《[[포비든 킹덤]]》(2008), 《플라이페이퍼》(2011)가 연달아 실패하고, 애니메이션 업계로 돌아와 연출한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2014)마저 작품 자체의 호평과는 달리 흥행에 실패했다. * 사자들의 디자인이 매우 잘 뽑혀[* 단순히 예쁘고 잘생긴 걸 떠나서 각자 확실한 캐릭터가 있다. 무파사는 우람하고 위엄이 넘치며, 스카는 비열하면서도 눈매나 흑발, 호리호리한 체격이 묘하게 섹시하다는 평이 많다. 심바는 아직 불안하고 흔들리는 청춘, 날라는 여전사 캐릭터다.(사실 날라의 비중은 수사자들에 비해 유독 낮다. 뮤지컬에선 날라의 비중이 꽤 늘어났다.) 외모도 다들 개성있게 멋진데 심바와 날라의 러브신에서 바닥에 눕혀진 날라의 유혹하는 눈빛은 매혹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수위가 높은 팬아트가 좀 되는 편이고, [[퍼리]] 팬덤에서는 꽤 잘 먹히는 편이다. 때문에 해외의 라이온 킹 팬덤 또한 타 작품의 팬덤 못지않게 개성적인 특성을 지닌 집단이지만 해외에서나 그렇고, 국내의 경우에는 디즈니 작품들이 으레 그랬듯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다.[* 파급력이 큰 매체이니만큼 단순 시청자는 상당히 많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유치하다는 선입견이 강했던 시절이라 팬덤을 형성하기 힘든 시절이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본격적으로 팬덤을 형성한 것은 겨울왕국 이후의 일이다.] 과거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또한 라이온 킹 팬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존재했으나 현재는 전부 사라지고 없다. 2020년대 이후까지 라이온 킹 팬덤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https://gall.dcinside.com/tlk|라이온 킹 마이너 갤러리]]가 유일하다. *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전 야구 선수 [[이승엽]]의 별명 중 하나가 라이온 킹이나, 사실은 [[박충식]]의 별명이 원조다. 자세한 내용은 박충식 문서의 1993년 활약상을 참조. 라이온 킹이라는 별명이 붙기 전까지 이승엽의 별명은 스나이퍼였다. 아무튼 이러한 인연 덕분인지 2019년에 라이온 킹 실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일정 기간 삼성 라이온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지금은 은퇴한 축구 선수 [[이동국]]의 별명도 라이온 킹이다. 데뷔 초기 시절에 긴 머리를 휘날리며 활약하는 모습이 사자 갈기 같다고 하여 지어진 별명. 컬러링도 라이온 킹 주제가 [[Circle of Life]]에, 예능에서 종종 그가 활약할 때 BGM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실 젊은 시절 별명은 심바였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라이온 킹으로 바뀌었다. 농구 선수 [[오세근]]의 별명도 라이온 킹이다. * 작가 박운규는 자신의 책 《산왕 부루》의 머리말에 라이온 킹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책이 맨 처음 나오자 평론가들이나 대중들이 '이거 라이온 킹 보고 쓴 거지?'라고 자꾸 말해 화가 난 것도 있고[* 작가는 [[1988 서울 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에서 영감을 얻었고, 라이온 킹을 조카와 보고 나왔는데 조카가 "왜 삼촌이 아빠를 죽여?"라고 묻는 질문에 쇼크를 받아 집필에 들어갔다고 한다. 아예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닌 셈으로 작가도 인정했다.], 심바가 오로지 무파사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전투 훈련 한 번 안하고 놀다 태생적인 이유로 왕이 된다면서 [[계급주의]]를 옹호한다고 비난했다. * 작품 내에서 무파사가 하이에나 무리를 혼자서 박살내고 심바를 구하는 장면은 실제로 우두머리 수사자가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심바와 스카의 싸움은 실제 수사자들이 우두머리 자리를 놓고 일기토하는 모습을 구현했다.[* 하이에나가 숫사자를 죽이려면 최소 십수마리는 필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a5V6gdu5ih8|이 영상]]에서는 고립된 숫사자가 무려 20마리의 하이에나 무리에게 둘러쌓여 위기를 겪는데, 압도적인 숫자에도 불구하고 섵불리 달려들지 못하고 수컷의 체력을 소진시키며 옆에서 깔짝거린다. (나레이션이 "이 정도 숫자의 하이에나라면 수컷을 죽일 '''수도'''(could)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다 수컷 사자의 동료가 등장하자 하이에나들이 즉시 도망치고, 수컷 사자 두 마리는 서로 고개를 부비고 바닥에 드러눕는 등 여유를 부린다. 즉 1대 20의 싸움이라도 (하이에나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긴 하지만) 수컷 사자를 정면에서 제압하긴 무리이고, 2대 20의 싸움이라면 오히려 수컷 사자 두 마리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단 얘기. 영화에서처럼 고작 하이에나 세 마리라면 순살각이다. 참고로 영상에 나온 수사자들은 짧은 갈기와 비교적 호리호리한 체형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 자신만의 무리를 꾸리지 못한 젊은 사자들이다.(갓 성체가 된 심바와 비슷하다) 저런 젊은 수사자들은 프라이드의 우두머리 수사자에 비해 (덩치가 작으니) 더 날렵하지만 전투력은 더 딸린다.] * 이 작품의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의 애니메이션 회사 Mondo TV가 《심바 더 킹 라이온》이라는 [[괴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명목상으로는 라이온 킹이지만 정글북, 밤비 등을 접목한 키메라에 가까운 작품으로[* 특히 비중으로 따지자면 정글북의 동물들이 압도적으로 높다.], 공룡이 등장하질 않나, 거대 로봇이 나타나 레이저빔을 쏘질 않나, 새끼 심바가 술에 취하질 않나... 마치 [[디비언트아트]] 혹은 [[텀블러]] 막장 팬픽을 보는 것 같다는 평이 많다. 디즈니의 라이온 킹 및 [[정글북(애니메이션)|정글북]]의 캐릭터 디자인을 참고한 듯 하다. Mondo TV는 1990년대에 디즈니 짝퉁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악명이 높았으며 [[북한]]의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와 [[일본]]의 [[타츠노코 프로덕션]]에게 외주를 자주 맡기는 편이다.[* 전설의 괴작 [[타이타닉]] 애니메이션을 계획, 제작한 것도 Mondo TV다.] 참고로 해당 작품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와 한국의 애니메이션 회사 한신 코퍼레이션이 하청을 맡았다. * 북한에선 Lion King을 직역해 '사자왕'이라고 부른다. * [[Nostalgia Critic]]이 평하길 디즈니로는 드물게 "꿈은 간절히 빌면 꼭 이루어진다", "동심을 잃지 마라" 등의 판타지스러운 메세지가 아닌,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그렇다고 과거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그 과거를 책임지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라"는 현실적인 교훈을 주는데 전달하는 과정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교훈 자체는 마음에 든다며 코멘트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나, 한국 관객들은 [[계유정난]]을 연상하는 이들이 많다. 무파사를 [[문종(조선)|문종]]으로, 심바를 [[단종(조선)|단종]]으로, 스카를 [[세조(조선)|세조]]로 대입한 것. 물론 세조는 문종 사후 단종을 제거하여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스카는 무파사를 제거해 심바를 내쫓은 뒤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세부적인 차이가 있다.[* 계유정난이 워낙 유명한고로 단종이 심바에 자주 비유되는 경향이 있으나 사실 한국사에서 심바와 매우 흡사한 성장 배경을 지닌 인물은 따로 있으니 바로 [[아신왕]]이다. 아신왕은 아버지 [[침류왕]]의 뒤를 이어 수준 미달의 국정 능력을 보여준 숙부 [[진사왕]]을 살해하고 왕위에 오르는데 이 진사왕도 스카처럼 형인 침류왕을 암살했다는 의혹이 존재한다.] 비슷한 예시로 서구권 팬덤에서는 라이온 킹이 [[이집트 신화]]의 [[오시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루머가 존재하는데 실제로 스토리 구성이나 인물 배치를 비교하면 비슷한 구석이 몇군데 존재한다. 이야기의 서사부터 삼촌이 아버지를 죽이고 아들이 왕위를 탈환한다는 내용에 둘 다 배경이 [[아프리카]]이며 인물간 역할과 구도도 [[무파사]]-[[오시리스]], [[스카(라이온 킹 시리즈)|스카]]-[[세트(이집트 신화)|세트]], [[심바]]-[[호루스]], [[사라비]]-[[이시스]], [[날라]]-[[하토르]], [[라피키]]-[[토트]][* 이쪽은 구도 뿐 아니라 [[개코원숭이]]라는 모티브까지 공유한다.], [[코부]]-[[아누비스]]로 일치하는 등 흡사한 점이 적지 않다. 이집트학자 [[곽민수]]는 [[침착맨]]과 함께 한 인터넷 방송에서 이 점을 들어 이집트 신화를 의식했을 것이라는 개인적 의견을 덧붙였으나 전술했듯 라이온 킹의 공식적인 모티브는 밤비와 햄릿이다. * 2016년부터 [[미국 의회도서관]]의 [[미 국립영화등기부]]가 영구 보존하는 영화이다. [[디즈니 르네상스]] 영화로는 두번째. * 2019년 엠넷 [[컴백전쟁: 퀸덤]]의 파이널 경연에 참가한 [[(여자)아이들]]의 경연곡 [[(여자)아이들/컴백전쟁: 퀸덤|LION]]은 이 영화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분류:라이온 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